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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력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육성 전략을 펼쳐,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13만 명 이상의 팬덤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창업 등 재테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브랜딩과 팬덤 형성을 위한 자체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전민건 업밸류 대표는 “국내 B2C 재테크 교육 시장은 다양한 사업자가 활발히 경쟁하는 분야다. 업밸류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기획·보유하며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이번 투자금을 통해 콘텐츠와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이대열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업밸류는 데이터 기반 부동산 솔루션과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수강생의 신뢰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특히 젊은 세대의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업밸류가 B2C 시장을 넘어 재테크 교육 시장 전반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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