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2050계약, 은행 409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637계약, 투신 534계약 등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13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32계약 등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1bp 내린 3.127%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2.6bp 내린 3.144%를, 10년물은 1.2bp 내린 3.210%으로 집계됐다.
20년물 금리는 1.1bp 내린 3.181%, 30년물 금리는 1.3bp 하락한 3.097%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2.1bp 오른 4.211%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28%, 레포(RP)금리는 3.45%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원천세납부분이 큰 은행권 콜차입 규모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