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 기부도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뷰티레스트 1925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몬스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 난치성 투병 환아의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이후 시몬스는 매년 선행을 이어가면서 기부금은 12억원이 돼 올해 15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해당 기부금은 뷰티레스트 1925의 누적 기부금과는 별도다.
시몬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금까지 120여 명의 환아가 치료를 받으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