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자산매입은 분양받은 아파트를 입주시점에 취득원가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약속하는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 서비스를 8월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심매입약정 체결 후 부득이 입주시점에 안심매도를 행사하더라도 전월세로 재입주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안심매입약정 취급수수료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보다 낮기 때문에 매도권리 행사시 추가로 중개수수료가 들지 않고 안심하고 입주시기를 기다릴 수 있다.
노현민 한국자산매입 주식회사 이사(CMO)는 “2023년 코로나 이후 부동산 불황기에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수분양자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을 체결한 2,023세대에게 안심입주시 삼성 85인치 TV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