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투어패스를 기획한 추은지 엘에스컴퍼니 이사는 “부산에 위치한 다양한 시설 콘텐츠 이용률을 끌어올리고, 대표하는 놀거리와 먹거리를 자유롭게 제공하여 부산 여행의 만족 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펜데믹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이 지속된 시장과 소비자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에스컴퍼니는 특히 자체 개발한 바코드를 통하여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를 반영하여 편리한 여행 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투어패스를 오픈하여 1년 동안 약 100만 건의 콘텐츠 이용률을 보였으며, 경북투어패스에 이어 올해 전북투어패스와 인천투어패스 대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소민섭 엘에스컴퍼니 부대표는 “경북과 제주, 부산과 전북 그리고 인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투어패스를 확장하여 국내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