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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는 WFC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성사시키면서 매트리스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권위를 다지게 됐다는 평이다. 국내에서도 WFC의 공식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는 코알라 제품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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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코알라 매트리스에는 자는 동안 깨지 않고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로 디스터번스 기술이 적용됐다. 코알라의 제로 디스터번스 기술은 옆에서 함께 자는 사람의 뒤척임에 방해 받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해 움직임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또한 코알라 매트리스는 유해 화학 물질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배기 가스 배출량이 기준치 이하임을 CertiPUR-US® 인증을 통해 확인 받았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리차드 브라운 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 사무총장은 “코알라와 WFC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WFC는 코알라의 높은 제품력 및 편안함과 지지력 모두를 제공하는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은 만큼 숙면에 도움을 주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코알라처럼 각기 다른 척추 생김새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협력하게 돼 고무적” 이라고 덧붙였다.
권선영 코알라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 소비자의 수면 만족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수면 체온 최적화 소재 및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위한 폼 디자인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알라는 지난 7월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매트리스 3종을 비롯해 침대 프레임과 침구류 등 침실 가구와 소파, 소파베드와 커피테이블 등 거실 가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 기반의 코알라는 국내 소비자들이 코알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가로수길에 팝업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