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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100만대 돌파 시점은 지난 17일로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판매는 갤노트10 플러스의 비중이 약 3분의 2 수준이며, 색상 중에서는 ‘아우라 글로’ 모델이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들의 비중이 전작 대비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전 예약판매가 전작인 갤노트9보다 30~40% 정도 늘었다”면서 “실제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