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120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올해는 8월18일까지 한강과 수상 및 한강 공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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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피크닉 힐링 존’도 함께 운영된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한다. 소비자들이 나들이 분위기를 내며 더위를 해소할 수 있다.
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린다.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홉 체험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4일부터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와 클라우드 SNS 채널을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