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200명 모집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16일부터 26일까지 조경·정원문화 리더를 키우는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와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경학과 교수, 조경설계가, 정원전문가 등 강사진의 다양한 강의로 구성했다.

내달 6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회 모두 12회 열린다. 서울정원박람회를 견학하는 현장학습의 장도 마련된다.

수강인원은 모두 200명이다. 참가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l.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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