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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력을 시작한 박 전무이사는 1983년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로 옮겨 30년 이상 총주방장 겸 조리 상무를 맡았다.
박 전무는 1988년 업계 최연소인 38세의 나이에 힐튼호텔 이사로 승진했다. 지난 2001년에는 외국인 주방장들이 독점해온 해외 체인 호텔의 총주방장에 임명돼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 2006년에는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요리사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공로훈장을 받았으며 작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선정하는 ‘대한민국 요리 명장’ 칭호를 받기도 했다.
박 전무이사는 “글로벌 체인 레스토랑 총주방장을 지내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순수 국내 브랜드인 세종호텔 레스토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호텔 외식산업에서 다시 한번 ‘최초’라는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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