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만과 비뇨기과 질환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지난 2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안된 국제전립선증성 설문지 어플리케이션의 신뢰도 및 타당성 조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 교수가 등재한 이 논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설문방법을 활용했으며 비만일수록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증상이 악화된다는 점, 비만일수록 특정성분의 요로결석이 많이 생긴다는 등의 결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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