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토비치 의장은 현재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에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은 유럽 최고봉인 엘 부르스 산(5642m) 등 수많은 산과 하천, 호수 등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
박찬호 전무는 “태권도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양국 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며 “현지 관광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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