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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쥬얼리, 20년 만에 완전체 뭉쳤다…서인영 "갱년기인가 눈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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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9.12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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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원조 걸그룹 쥬얼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KBS2)
(사진=KBS2)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불후) 773회는 ‘2026 뉴 웨이브 페스티벌 인 울산’(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1부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은 2000년대 초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걸그룹 쥬얼리를 비롯해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Click-B), 청춘밴드 아가미(AGAMI), 4세대 대표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 월드클래스 댄서 허니제이, 감성 랩의 대표주자 매드클라운, 트롯계의 아이돌이자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라이브 황제 이승기, 차세대 솔로 퀸 다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트롯 프린스 손태진, 명품 보컬리스트 에일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부는 이승기, 포레스텔라, 이찬원, 다영, 클릭비, 쥬얼리 등 6팀이 무대에 올라 울산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운다.

20년 만에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로 완전체를 이룬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투나잇’(Tonight), ‘슈퍼 스타’(Super Star) 등 히트곡 릴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 시민들은 쥬얼리의 시그니처 댄스인 ET춤, 털기춤을 비롯해 ‘니가 참 좋아’ 박자에 맞춘 박수로 무대에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는 “예전처럼 힐을 신고 춤 추는 게 어려웠다. 돌아서면 백지상태였다”고 준비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서인영은 멤버들과 무대 후 “갱년기인가 또 눈물이 난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공개된다. 울산에서 만난 다영과 서인영은 ‘신데렐라’ 무대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불후’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700회 이상 방송을 이어오며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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