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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내 별도 매출액은 7150억원(+3.1%)으로 시장 수요 약화에도 신제품 확대와 수출 성장이 매출을 방어했다”며 “수익성 개선의 핵심은 원가율 하락이다. 연결 매출원가율은 -2.0%포인트 개선됐고, 광고비 집행 확대에 따른 판관비율 상승(+1.1%포인트)을 상쇄하며 영업이익률은 7.2%(+0.9%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손 연구원은 “특히 북미는 매출액 1661억원(+2.2%)에 그쳤으나, 가격 인상 효과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 133억원(+75.4%), 영업이익률 8.0%(+3.3%포인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007억원(+3.8%), 영업이익 564억원(+40.5%, 영업이익률 6.3%)으로 추정했다. 손 연구원은 “국내 내수는 신제품 효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 가능하나, 수출은 유럽법인 설립에 따른 연결상 조정 제거 영향으로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반면 해외법인은 미국·캐나다 판매 흐름 개선, 중국·일본·호주·베트남 두 자릿수 성장, 유럽 확장이 이어지며 26.4%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미국은 4월부터 판매 흐름이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 북미 매출액은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케데헌 3종 신제품은 월마트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됐고, 신라면 톰얌은 코스트코와 샘스클럽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유럽은 1분기 매출액 372억원을 기록했으며, 신라면 툼바는 1분기 영국 중심에서 2분기 독일 등으로 입점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분기부터 포장재 등 부자재 단가 인상과 마케팅비 증가가 일부 반영되나, 국내외 원가율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면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