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신사업 이익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유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용성 기자I 2025.03.13 07:59:2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신사업 이익 확대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게다가 슈퍼네이션도 올해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6만 7000원에서 6만 9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 76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의 2023년과 2024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전년 대비 -6%, +10%이다. 여기서 지난해 슈퍼네이션 인수 효과를 제외하면 지난해는 1% 성장하는 데 그쳤다. 소셜카지노의 시장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동사의 외형성장도 둔화됐다고 전했다.

반면, 영업이익 성장률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전년 대비 +16%와 +17%를 기록했다. 제한적인 외형성장에도 높은 이익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마케팅 비용 효율화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는 소셜카지노의 정체된 시장 성장률은 제자리걸음일 것이라고 정 연구원은 봤다. 사업의 구조적인 특성이 바뀔 가능성은 적고 시장 성장률을 눈에 띄게 아웃퍼폼할 수 있는 여력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이익 증가의 바탕이 됐던 마케팅 비용의 추가적인 감소는 힘들어졌다.

그럼에도 정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올해 7%의 이익 성장을 전망했다. 신사업의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3년 4분기에 편입된 슈퍼네이션은 지난해 전년대비 56%의 매출 고성장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도 분기 기준 최대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월 중으로 연결 편입될 팍시게임즈는 현재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해 2분기부터 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기여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정 연구원은 전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DTC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액 대비 플랫폼 비용 비중이 줄어들 것”이라며 “직판(DTC)은 지난해 상반기 6%대에서 하반기 10%에 가깝게 성장했다”고 말했아. 이어 “이는 더블 다운 카지노(DDC) 중심의 DTC 매출 확대 전략이 통한 것”이라며 “올해는 DDC뿐만 아니라 DUC 까지 DTC 매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인데, 경쟁기업의 DTC 비중이 20% 중반을 넘는 것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이익률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