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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성장은 서비스업이 주도하는데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0% 수준이다. 제조업은 10% 수준이다. 서비스업에는 금융과 IT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양 연구원은 “서비스업 경기 호조로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미국 경기는 침체가 없었다”며 “달러화가 강했던 이유”라고 전했다.
다만, 최근 서비스업 경기가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제조업 경기 지표는 긴 바닥에서 반등의 신호를 다시 보내고 있다. 이번에도 지속성의 여부는 확인해 봐야 하지만, 트럼프 정부의 제조업 부흥 정책과 연계되는 것이라면 기대를 해볼 수도 있다는 게 양 연구원의 설명이다.
양 연구원은 “제조업 경기가 상대적으로 좋은 구간에서 달러화 지수는 약했다”며 “달러화 지수가 약하면 미국 외 시장에서 기회가 생긴다. 코스피도 지난해 부진을 벗어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