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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이날 협약식에서 회사와 대리점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히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하자고 했다.
또한 KGM 브랜드 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KGM은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해 11월 KG모빌리티는 KG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대표 브랜드 ‘KGM’을 론칭하고 전국 275개 판매 네트워크의 입간판을 교체했다. 또 대리점을 새로 단장하는 등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