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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여행 티켓을 모티브로 한 ‘여행 T켓’ 티셔츠를 제작, 실제 태국 방콕행 항공권 및 숙박권을 포함한 여행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재치 있고 이색적인 아이디어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외에도 디지털솔루션 카테고리에서 본상 1개를 추가 수상했다.
이외 한화그룹 ‘솔라비하이브’가 광고 카테고리에서 본상 1개를, 다올저축은행 ‘머니퍼퓸’이 △광고 △앱(Apps) △기업 디자인&아이덴티티 카테고리에서 각각 본상 1개를 수상했다. 두 작품 모두 작년부터 권위 있는 각종 광고제 수상을 휩쓸었다. 현대자동차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관 CORE ZONE’ 또한 전시 카테고리에서 본상 1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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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대자동차 ‘Wall of the Future’로도 광고 카테고리 본상 1개를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대규모 옥외광고를 통해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미래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노션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게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캠페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작품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