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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는 빈소에서 15분정도 머문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민주당 측은 “이 대표가 통상적인 차원에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다”며 “윤 대통령은 ‘바쁘신데 찾아주셔서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어떤 말을 전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했다.
고 윤 명예교수는 이날 오전 향년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장례를 가족장으로 조촐히 치르기로 하고 정치인들의 조문을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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