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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금융그룹은 작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중점 추진영역인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이 함께 협업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타서울’은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부 스타트업이다. 이번 행사는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데이터플로깅 웹앱 ‘이타시티(ita.city)’를 활용해 진행했다.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 최석종 부회장은 “플로깅 활동 후 웹앱을 통해 절감된 탄소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