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은 서한에서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스포츠 우방국으로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 축구협회와 국가적인 아픔을 함께 한다”고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부상자들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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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소년체육부 장관 서한 보내 애도뜻 전달
“오래된 스포츠 우방국, 국가적 아픔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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