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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한 판에 3800원부터 판매하는 1인용 피자 메뉴를 목동중앙점 1개점에서 압구정역점, 대치동점, 평택중앙점, 동동탄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목동중앙점과 동일하며 운영 시간 및 확장 메뉴는 매장 별 상이하다.
피자헛은 목동중앙점에서 판매하는 초저가 1인용 피자는 늘어나는 혼밥 수요와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목동중앙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인 피자는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운영 매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 패밀리세트’를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피자와 리치치즈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펩시콜라 1.25L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