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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부 스키장, 올 시즌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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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1.11.16 12:02:2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와 용평스키장이 16일 오전 전국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고 이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인공눈을 만들며 이번 주말 개장을 목표로 준비해온 휘닉스파크와 용평스키장 측은 기온이 예상보다 떨어져 개장을 앞당겼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는 평창 휘닉스파크가 10월28일 개장, 사상 첫 10월 개장을 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이달 초 계속된 이상기온으로 눈을 만들지 못해 시즌 개막이 늦어졌다.

강원도 평창의 보광 휘닉스파크는 이날 오전 11시 펭귄 슬로프를 개장, 리프트 무료 등 풍성한 할인 행사로 손님 끌기에 나선다. 용평스키장도 오전 11시부터 슬로프 1면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휘닉스파크 관계자는 "시즌을 기다리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개장 문의가 빗발쳐 개장을 서두르게 됐다"며 "올해 역시 국내 스키장 중 이번 시즌 첫 문을 열어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년의 경우 상당수 스키장이 개장 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임시 휴장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바 앞으로의 날씨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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