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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제공] 12월 오픈을 앞둔 곤지암리조트가 11월 17일부터 스키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다.
시즌권 구입은 홈페이지(www.konjiamresort.co.kr, 02-3777-2100)에서 2000매 한정으로 진행하며 회원 가입 후 성인 48만원, 소인 3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권 혜택으로는 시즌 내내 리프트 예약 없이 자유롭게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셔틀버스 이용과 최고급 캐리어 증정, 동반 2인 스키보관소 30% 할인 등이 있다.
곤지암 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사전 리프트 예약제를 병행한 슬로프 정원제를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4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에서 불과 40분만에 도착한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인 스키장과 476실의 콘도미니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프리미엄 리조트다.
리조트 단지를 관통하는 생태하천과 약 9만병을 저장할 수 있는 동굴와인셀러, 약 16만 평방미터(5만평) 규모의 수목원, 국내 최초로 도입된 데스티네이션 스파과 퍼블릭 워터존을 통해 다양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 2009년 1월 FIS컵 국제 스노보드 대회 유치를 확정해 국내외 정상급 선수 수백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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