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게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던 액토즈소프트는 올해도 코엑스 태평양홀의 `Culture & Contents`관에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라테일`, `라제스카`, `엑스업`, `아쿠아쿠` 등의 온라인게임 및 차기 기대작을 공개하고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기업가치를 직접 알릴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급락장 속에서도 주주들의 신뢰와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비교적 주가를 잘 방어하고 있다"며 "신규게임인 `엑스업`과 `라제스카`가 올해 매출 증가에 기여했고, 내년에도 상반기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어 성장 모멘텀을 충분히 갖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