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미영기자] 광주은행은 17일 한국팀 8강 진출을 기원하고 주 5일근무제에 따른 여가생활 대중화에 맞춰 광주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복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주비자 복권제는 6월부터 3개월동안 사용금액이 5만원이상인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등 현금을 지급한다. 1회차당 1150여명씩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5월부터 롯데시네마극장 영화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1인 2000원씩 총 40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연중 실시중이며 6월말까지 대한항공 광주-서울 노선 10%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