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모델로 맥주는 미국 시장에서 2024년 기준 판매액 1위를 기록했으며, 까다로운 소비자층을 상대로 프리미엄 라거의 저변을 넓혀온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이마트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여행 등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모델로를 대형마트를 통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도입을 추진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는 최근 몇 년 사이 세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2025년 상반기 주류 매출 분석 결과, 와인 종류는 3년 전 대비 약 52% 늘어난 6100종, 위스키는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늘어난 1200여종으로 증가했다. 맥주 역시 무알콜, 하이볼, 프리미엄 라거 등 다양한 스타일이 확대되며 취향 중심 소비가 강화되는 추세다.
모델로 에스페셜 역시 미국 내에서 처음에는 라틴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판매됐지만, 이후 20~30대 젊은층으로 소비층이 확산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마트는 이 같은 글로벌 확산 배경에 주목해 수입을 타진해 왔으며, 현지 제조사와의 협의를 통해 단독 도입에 성공했다.
정찬우 이마트 맥주 바이어는 “‘모델로 에스페셜’은 오랜 기간 기획 끝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라거”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세계 각국의 맥주를 사전 기획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구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결혼 앞둔 예비신부 사망…성폭행 뒤 살해한 그놈 정체는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2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