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 차량 지원 서비스

이다원 기자I 2024.07.03 09:33:24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 발생 시 고객의 부담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해 차량 보유 고객의 빠른 일상 복귀와 손실 절감을 위해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계절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차량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오는 9월 30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보험 수리 시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며, 수리 기간 동안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최초 입고 및 수리 완료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 차례 더 실시해 총 2회 제공하며 수해 차량 수리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차량관리 용품으로 구성된 ‘카케어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한다.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로고.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