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단체전 등 팀을 이뤄 진행됐다. 테니스 구력과 입상 경력 등에 따라 참여 등급을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으로 구분해 형평성을 높였다. 대회 신청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테니스타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규모는 물론 참가자 혜택 등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국 아마추어 테니스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지난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한국 테니스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