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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리버풀FC 파트너십 30주년 한정판 캔 출시

정병묵 기자I 2022.11.07 09:53:4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골든블루는 ‘칼스버그 & 리버풀 FC 파트너십 30주년 한정판 에디션(500ml 캔)’을 1일부터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지난 1992년 잉글랜드 명문 축구 클럽인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사로 손잡은 이후 3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에는 로비 파울러, 제이미 캐러거, 루이스 가르시아 등 지난 30년 간 리버풀 FC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선수 6명의 이름, 등번호, 사인이 라벨 곳곳에 삽입됐으며, 당시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 색상이 감각적으로 디자인에 반영돼 희소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해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칼스버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칼스버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칼스버그’ 리버풀 한정판 에디션은 전국 주요 편의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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