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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라핏은 독일산 진동 운동기구 시장의 선두를 다투는 개발사로, 초저소음 진동 헬스 기구 베스트셀러 ‘바이텍(Vitec)’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텍’은 인체 공학적 설계로 진동이 발판에 고르게 전달돼 소음이 나지 않고, 내장된 듀얼 바이브레이션 기능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진동모드를 전환해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운동 과정 전체가 칩에 저장되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 헬스 기구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라핏’은 진동을 이용한 스트레칭 툴 ‘소마-플렉스(Soma-Flex)’도 자체 개발하는 등 스마트 헬스 기구 개발에 있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의 가장 큰 피트니스 클럽 체인점인 ‘클레버피트니스사(Claver Fit)’의 지점 다수를 포함, 약 1,000여 곳의 피트니스 시설과 물리치료실, 일반 가정 등에 지난 18년간 운동 기구들을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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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홀츠뮐러(Alfred Holzmuller) 독일 바이브라핏사의 CEO는 “최근 디랙스가 개발하여 상용화하고 있는 피트니스 플랫폼 디랙스핏(DRAXfit)과 인공지능 랙스(RAX)의 기술적 진보는 전 세계 피트니스 시장에 큰 혁신을 몰고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히며, “현재 독일 내에도 디지털 피트니스 기술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있지만, 디랙스핏(DRAXfit)은 기존 업체들보다 몇 단계 높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는 “건강을 효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피트니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시장이 독일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며 “검증받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세일즈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디랙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채택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