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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타버스는 전혀 다른 세상이고, 무한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늘 기득권으로 상징되는 현실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상징하는 가상현실을 접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특히 청년층에 주목했다. 그는 “기득권이 공고히 자리 잡고 있는 기존 산업과 달리 모두에게 열려 있는 신시장이어서 청년들이 열광한다”며 “4세기 전 유럽대륙을 떠나 신대륙을 찾아 떠났듯이,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 새로운 세상으로 가려는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저희가 추구하는 ‘아래로부터의 반란’ 취지에도 딱 맞는 일”이라며 “이런 시도들을 통해 기득권공화국을 기회의 나라로,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