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IT서비스, 인프라, 솔루션&컨설팅 사업군으로 나누고, 솔루션&컨설팅 사업군 소속 법인은 DX BU(Digital Exchange Business Unit)과 엔터프라이즈 BU(Enterprise BU)에서 관리한다. 각 BU는 수주역량 제고와 책임이행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사업조직으로 전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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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원인사는 그룹 제2의 도약을 위한 혁신인사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 강화, 우수역량, 전문기술을 보유한 전문위원 제도의 확대,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사업 및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발탁인사에 초점을 뒀다.
박경곤 아이티센그룹 전무(CHO·최고인사책임자)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하고, 기술역량 확보를 더욱 가속화해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면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 경영 강화의 관점에서 임원인사를 했고, 기술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이끌 기술전문가 임원제도인 전문위원 승진을 과감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수 인재의 경우, 직급을 뛰어 넘어 승진시키는 등 능력, 성과 중심의 발탁인사를 통해 성과주의, 책임경영 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아이티센그룹 임원 인사 내용이다.
△DX BU장 승진 이세희 △부사장 승진 강승우 △전무 승진 한철수, 이준호, 김인규 △상무 승진(상무보→상무) 김동명, 우진걸, 김성현, 이범태, 정인영 △상무 승진(이사→상무) 신상훈, 이종복 △상무보 승진(이사→상무보) 권대순, 황현주, 김기덕, 서종우, 김수일, 나동열, 이용우, 홍성욱, 이석원, 신승규 △전문위원(상무보) 정윤채, 나경민, 김종혁, 박상욱, 우성희, 봉은철, 구전서, 박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