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피플바이오(304840)가 강세를 보인다.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유럽 의료기기인증(CE)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42%(7700원)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유럽 의료기기인증(CE)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인증제품은 알츠하이머병 의심환자의 혈장에 존재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올리고머의 농도를 효소면역분석법(ELISA)으로 정성적 검출해, 알츠하이머병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