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당분간 증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한 하방압력을 받으나 사태 초기에 비해 바이러스 대응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큰 조정은 없을 것이란 전망에 부합하고 있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9분 전 거래일 대비 0.18포인트(0.02%) 내린 752.00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폭락했다 급반등한 증시가 숨 고르기 국면에 진입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당장 강력한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걱정에 비해 주식시장은 잘 견디는 중으로 4~5월에 비해 코로나19 영향력은 떨어진 것으로 보여 기간 조정 국면이다. 상승 추세 이탈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에선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명 돌파를 앞둔 등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독립기념일(3일·현지시간)에도 플로리다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445명으로 집계, 주내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심지어 조지아·네바다 등 미국 내 11개 주에선 확진자수 증가율이 전주 대비 50%를 넘기도 했다. 미국 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89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524억원, 330억원 동반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50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주가가 내리고 있다. 종이·목재와 통신서비스는 오르고 있다.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의료·정밀기기, 운송, 소프트웨어, IT부품, 반도체는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락·문화와 운송장비·부품이 2%대 미만으로 가장 크게 내리고 있다. 비금속,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유통, 건설, 금속, 기타제조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알테오젠(196170), 씨젠(096530), 펄어비스(263750)는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이 2%대로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02830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케이엠더블유(032500), CJ ENM(035760)은 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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