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 도중 “진상규명 뒤로한 채 인사국면으로 호도하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이런 작태에 대해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동안 책임총리, 거국내각 거론하다가 야당에 한마디 상의없이 사전 통보없이 총리, 부총리, 일부 장관을 개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러한 분노는 국민들에게 더 큰 탄핵, 하야 촛불을 유발시키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비대위회의
"진상규명 뒤로한채 인사국면 호도..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야당과 상의없이 인사 개편..국민들 더 큰 탄핵·하야 촛불 유발시킬 것"
|
최순실 `국정농단`
- 안민석 “이재용 구속 이끈 노승일 부장을 도와주세요” - 최순실 "대통령도 바뀌었으니 의혹 말고 제대로 밝혀달라" - 특검, '의료농단' 김영재 원장 징역 2년6월 구형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