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95억8200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한 7조2679억3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전환해 순손실 1114억22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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