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데다 카메라를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태블릿PC나 노트북의 수납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고 어깨멜빵과 등판에 스폰지를 덧대 착용감이 편안하다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블랙야크, 운도男女 위한 340g ‘프라즈마’
이 제품은 거친 환경이나 가벼운 산행시 발을 보호해주는 등산화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340g(260㎜ 기준)의 초경량으로 일반적인 운동화나 워킹화처럼 가볍다.
또 움직임이 많은 발등 부분에는 슬립온 타입의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레드·블루·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
◇암벽등반 애호가 위한 ‘락 스피릿 재킷’
락 스피릿 재킷은 방풍과 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으며 어깨와 팔꿈치 부분에는 방탄복 원단으로 쓰일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케블라’를 덧대어 옷이 바위 등에 쓸려 마모되지 않도록 방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밀레 관계자는 “양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투웨이(2 Way) 지퍼를 사용해 암벽 위 고정 자세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 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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