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끝까지 맛있는 음식은 절대 남기지 않는다’는 가설을 세우고, 피자헛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검증에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단순 시식회가 아닌 신제품만의 차별화된 맛을 보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자헛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일까지 피자헛 페이스북에 피자 빵 끝을 남기고 먹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오는 14일 신제품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현장에서 고객과 의견을 나누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의 차별화된 맛은 물론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