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와 스포츠 기자 체험해보세요"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모델 한효주와 함께 축구경기를 그라운드에서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는 현직 스포츠신문 사진기자의 스포츠 사진 찍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한효주 팬미팅과 한효주의 친필 서명이 담긴 사인볼·NX PRESS 조끼가 제공된다.

삼성 카메라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삼성 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 온라인 공모전에 자신이 찍은 레저·스포츠 관련 사진과 참여 이유를 올리면 된다.

삼성전자는 사진에 대한 누리꾼 평점과 자체 심사를 통해 7명의 당첨자를 11월2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