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세한 먼지까지 사용자에게 알려 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58dB의 저소음 기술과 먼지 센서를 장착해 청소 기능을 강화했다. 브러시 위 파이프에 먼지센서가 있어 바닥에 먼지가 있을 때는 적색등이 표시되고 먼지가 제거되면 녹색등이 표시돼 바닥 상태를 알려준다.
침구 안 먼지 제거를 위해 브러시의 솔 20개가 1분에 4만 번 이상 회전하며 먼지를 제거하는 침구 전용 브러시도 장착됐다.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벌집모양의 `4중 허니컴 헤파 필터`와 쉽게 바닥청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루즈레드와 토치레드, 비스타블루 등 색상으로 출시되며 고급형 제품 출고가는 24만~35만원이다. 중급형 제품 출고가는 18만~20만원이다.
박종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팀 전무는 "삼성스텔스 청소기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소비자들을 배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 전무는 로봇청소기에 이어 진공 청소기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선보여 업계를 리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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