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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WM Class` 역삼역 신설

한창율 기자I 2010.01.20 11:04:57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WM Class 역삼역`을 신설했다.

`WM Class 역삼역`은 지난해 10월 문을 연 `WM Class 강남`에 이어 대우증권이 강남지역 영업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가 신설한 두 번째 점포다.

`WM Class 역삼역`은 센터장을 비롯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지점내에 갤러리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서정관 `WM Class 역삼역` 센터장은 "주식, 채권, 펀드는 물론 CMA, 신탁, 연금, 랩 등 대우증권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WM Class 역삼역`은 점포신설 및 갤러리 설치를 기념해 2월말까지 이원철 사진작가의 `Industrial Starlight` 등 총 15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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