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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용 간편 먹거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큰 치킨(팩·국산)’은 1만 990원에, ‘국내산 통족발(팩)’과 ‘올뉴 새우초밥(20입)’을 각 1만 3900원, 1만 4990원에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켓(송이·국산)’과 ‘미국산 체리(650g)’는 각 9990원에 내놓는다.
바캉스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아이스박스’와 ‘쿨러백’을 최대 40% 할인해 팔고 물안경이나 구명조끼 등 각종 물놀이 용품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록스 오프로드 스포츠 클로그’는 기존 대비 1만원 할인한 3만 9900원에 내놓는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서머 스탬프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GO’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3만원 이상 결제 시 앱 내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30일 중복을 맞아 주요 보양식 재료를 최대 50% 할인한다. ‘완도 활전복(10마리)’ 1만 5900원이 대표적이다. ‘롯데·하림 지정농가 상생통닭(950g·10호)’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3992원에 내놓는다. 특히 해당 상생통닭은 롯데마트 제타 앱에서 29일 단 하루, 2990원에 초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먹거리와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