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中한한령 해제에 스트레이키즈 투어까지…목표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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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5.02.27 07:41:26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만원 ‘상향’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KB증권은 JYP Ent.(035900)에 대해 “2025년 본격적으로 북남미와 유럽 투어를 전개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dominATE’ 1차 투어 대비 ‘dominATE’ 2차 투어의 회당 평균 모객 인원이 1.7배 증가했고, 공연 횟수도 2024년 19회 대비 2025년 36회가 예정되어 있어 공연 중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만원으로 기존대비 47.1% 상향 조정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K팝 아티스트들의 중국 공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이를 일부 콘서트 매출 추정치에 반영해 2025년과 2026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3.3%, 15.1% 상향 조정하고, COE가 8.35%에서 7.74%로 하락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JYP Ent.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6.4% 증가한 1829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441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38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 이연됐던 일본 콘서트 활동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는데, 지난 7월 진행한 트와이스의 일본 스타디움 공연 6회, NiziU의 오사카 팬미팅 2회, 8월 진행한 넥스지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투어 6회 등이 반영되면서 콘서트 매출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비용단에서는 ‘더 딴따라’ 프로그램을 제작한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의 제작 관련 비용이 방영 회차에 따라 4분기와 1분기에 걸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본격적인 월드투어가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19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dominATE’ 월드투어 2차 플랜이 공개됐는데, 북남미와 유럽 지역의 스타디움 규모 공연으로 1차 플랜 대비 공연 횟수는 약 1.6배, 총 모객 인원은 약 2.7배 증가한 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2025년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1월 20일 정식 데뷔한 킥플립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프로젝트 C (중국 보이그룹), L2K (라틴 걸그룹) 등 신규 아티스트들이 데뷔하며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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