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유료방송사 ''TV 다시보기'' 메뉴서 시청 가능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말일까지 유료방송 시청자들이‘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10개 프로그램들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이날부터 각 유료방송사의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제작 방송사와 홈초이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032640), KT(030200) 및 KT(030200)스카이라이프의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관은 대상작인 △EBS 다큐멘터리K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을 비롯해 최우수상작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우수상 수상작 △SBS ‘고래와 나’ △마운틴TV ‘대멸종의 시대, 숲’△TBC ‘TBC 신의 한수 대학, 도시를 구하라’ △KBS ‘다큐 인사이트 인간 신세계로부터’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1’ △Wavve ‘국가수사본부’△YTN FM ‘불온문서’ △TBN경인교통방송 ‘내 마음이 들리니’ 등 총 10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