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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고객이 현대해상을 가장 자주 마주할 수 있는 부분인 온라인 메시지에서 개선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해상은 온라인 메시지의 고객 언어를 정의하고 원칙을 정했다. “고객 관점에서 전문가답게 말하고 이해를 돕습니다”라는 대원칙을 정하고 일관된 기준 하에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월 평균 발송하고 있는 약 1000여종의 온라인 메시지가 순차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고객이 마주하는 맞춤화된 메시지를 제공해 명료하고 알기 쉽게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