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라이플은 지난 27일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와 중소사업자 쇼핑몰에 대한 사업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 (사진제공=인라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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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에서 온라인 쇼핑몰 중소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IT 플랫폼 기업인 인라이플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모든 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이트 내 AI 개인화 추천 기능, CRM&트래킹, AI 챗봇, 쇼핑몰 전용 앱 제공 등 100일 동안 약 20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NHN KCP는 전자결제대행(PG)과 간편결제 ‘PAYCO’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라이플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AI 기반 광고 플랫폼이 결합한 신규 사업에 NHN KCP의 전자결제대행과 PAYCO를 연동하여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사업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파트너십도 동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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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훈 인라이플 대표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모든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10년의 노하우가 담긴 인라이플의 서비스가 쇼핑몰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사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NHN KCP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술 발전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