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 개설하면 수수료가 무료"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모바일 거래수수료 5년 면제, 5만원권 상품권 경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5(OH)!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앱인 ‘스마트데스크’를 이용해 ‘S-Lite PLUS’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계좌를 개설하기만 해도 5년간 모바일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영상통화 인증과 타금융기관 계좌 인증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영상통화 인증은 업계 최초 시도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많은 투자자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새로 증권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