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텐트극장' 지원

김자영 기자I 2015.08.05 10:00:05

"포터블 스피커·미니빔TV로 생생한 극장처럼"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는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텐트극장-옹기종기’의 영화 상영에 활용됐다. ‘텐트극장-옹기종기’는 5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텐트 안에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뽀로로’ 제작사인 스튜디오 게일의 ‘그라미의 서커스 쇼’를 비롯한 유아추천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처음 텐트 극장 프로그램 소식을 듣고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극장처럼 풍성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지원했다”며 “이번 텐트 극장을 찾은 많은 아이들이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로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모델명 NP7550)는 작은 크기에도 20와트의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독자 음향기술인 LG 오토 사운드 엔진으로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한번 충전 시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LG 미니빔TV(모델명 PW700)는 580g의 가벼운 무게에 최대 700안시루멘 밝기와 10만 대 1의 명암비로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연결하면 야외에서도 극장처럼 선명한 영상과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를 후원했다. 이 기기들로 텐트속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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