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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1990년대 화산으로 인한 피해가 재현될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은 지난 1990년대에만 수차례 분출해 약 200가구의 주택에 피해를 입힌 바 있다.
당시 현지는 붉고 뜨거운 용암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어느덧 마을 입구까지 들이닥친 이번 하와이 용암에 주민은 다시 불안에 떨고 있다.
하와이서 화산으로 인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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